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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야간 워킹을 시작했다...
옆에서 같이 할 파트너가 생겼기 때문에
다이어트라는 목표에 의지력이 더 생긴다.
오늘은 야간워킹 첫날인만큼
집을 나와 동네 호수공원으로
평소 걸음의 두배 속도로 걸었다.
땀이 머리 속에 맺히는 느낌과
가슴골을 통해 따뜻한 기운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쉬지 않고 두바퀴를 돌았다.
첫날이라 야간워킹 무리하면 안되니 시간을 두고
한바퀴씩 늘려 나가려한다.
기초체력이 다시 생겨났으면 좋겠다.
기초체력이 부족하니 앉게되고
앉아있다보니 눕게 된다.
이젠 쓸데 없이 누워있는 습관으로부터
벗어나야만 한다.
야간워킹 1일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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