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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가족외식 꼬치 하나당 술한잔

by 델나우 201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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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우리가족이 좋아라 하는 메뉴중에 하나인데요.

주말에 양꼬치 또 먹구 왔네요.

 

와이프가 요즘 양꼬치 훈연에 필이 꽂혀서..ㅠㅠㅠ

덩달아 아이들도 양꼬치라면 ㅎㅎ

 

 

 

 

살이 많이 붙어 있는 양꼬치. 어린양을 잡았대요.

사실 어린양이 아니면 좀 질기기도 해요.

 

요즘 양꼬치 전문점은 어린 양(램)을 이용해서 메뉴를 내놓고 있죠.

 

 

 

자동으로 구워지는 양꼬치 화로 불판.

숯불 위에서 그윽하게 땀을 빼고 있는 양꼬치들...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죠.....

골고루 익을때까지 올려놓은 양꼬치의 각도를 90도 가량 자세를 바꿔주기도 해요.

 

 

양꼬치 한줄에 술한잔...

알콜 도수가 높아서 취하려고 마신다면 대책이 없겠죠!

 

양꼬치 살 한점에 술한잔 한다는 분들도 계신데...

그럼 안되요... 후딱 가요...

 

엄마 아버지도 못알아보고 아들 딸도 못알아보고,

친구 선배 후배도 못알아보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쯔란 두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찍으면 찍을 수록 더 맛이 나는 양꼬치...

큰일이네요... 양꼬치와 결혼을 해야하나...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양꼬치집 근처를 지나가는게 고통이고...ㅠㅠ

 

양꼬치 가족외식 요즘 즐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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