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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울음소리를 듣다

by 델나우 201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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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들은줄 알았다.

무언가 바닥에 끌려서 나는 소리일줄만 알았는데.

 

가만히 듣고 있자니 매미 울음소리다.

한여름도 아닌데 벌써 매미가 나왔다니..

 

6월도 하루만을 남겨놓고 있다.

시간이 유수처럼 흘러간다.

잡을 수도 막을 수도 없는 세월..

 

개구리 소리에 매미 소리에 귀가 즐겁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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