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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파도 소리 듣고 왔네요

by 델나우 2016.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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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떠난 대천 앞바다.

지금은 보령시로 바뀌었는데도

아직 대천해수욕장이라고 불리우고 있네요.

 

여름 성수기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주변 음식점과 가게들이 한적했어요.

파도 소리는 제법 동해안 파도 Feel ... 철썩철썩~

 

시원한 바람과 파도 그리고

그늘을 만들어주던 소나무 그늘 등등...

아무생각없이 멍때리기 하고 왔네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멍때리기 대결을 하는것 같았는데...

때론 멍때리는거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대천해수욕장에서 유명한 축제죠..

머드축제를 한다고 현수막 내걸은걸 봤는데...ㅎㅎ.

저랑은 거리가 멀어서 패쑤~

 

점점 더워지는 요즘...

시원한 동해바다도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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