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PS파트너 영화 시사회 다녀왔어요~

 
나의PS파트너 영화 시사회 갔다왔어요~~a
19금영화라서 큰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용산 CGV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ㅠㅠ 엄청기다렸어요~~
저녁도 대충때우고 부랴부랴갔는데 영화는상영전이었어요~
 
앉자마자 배우들 오고, 무대인사하더라구요~
급하게 핸드폰꺼내서 사진찍구^^;;
아무튼 정신 없는상태에서 영화 본것 같아요~~ ㅎㅎ
 

 

 

영화 자체는 너무 직설적으로 야한영화도 아니고 간간히 웃음포인트도 주면서
주인공들 간의 어긋나는 사랑스토리, 이별들..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내용이더라구요^^
 
김아중씨 나오는 영화를 나의 PS파트너로 처음 봤는데,
무지하게 이쁘게 나오더만요^^ 부러웠어요~~
 나의 PS파트너 영화 시사회 당첨되서 왠지 좋더라구요 ㅋㅋ
 
영화예매권 인증샷!!
급하게찍어서.. 엉망이네요 ㅠㅠ

 

 

 

김보미씨와 강경준씨! 강경준씨 실제로 보고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얼굴도 작고
잘생겼더라구요..ㅋ 부러웠어요~
김보미씨!! 엄청 마르셨어요~~ 부러워요 ㅠㅠ
아쉽게도 지성님과 김아중님은 못오셨지만...ㅠ
 
아주아주 유쾌한영화라서 재미있었어요!
나의 PS파트너 영화 시사회로 봤지만 또 한번 더보려고요

 

좋은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