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저격한 이다영 선수 프로필 나이 경력 소속팀 엄마 김경희 네티즌 반응

이다영 선수는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 시절 강남술집여자 취급을 했다고 폭로하고 나섰다 

 

(사진출처 : 볼레로 르 까네 홈페이지)

학교 폭력 의혹으로 인해 국내 여자배구리그에서 퇴출된 이다영 배구선수가 최근 김연경 선수의 팬으로 보이는 사람과 주고 받은 내용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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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김연경 선수 메세지 공개

이다영 선수와 같은 배구선수 언니 이재영, 그리고 이다영 선수의 어머니 김경희에 대해 국내에서는 다시 많은 이슈를 받고 있어 마치 노이즈마케팅의 하나로 국내 리그로의 복귀를 염두한 것이 아니냐는 등의 네티즌들의 댓글과 과거 학폭의 내용들이 다시 점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배구선수 이다영 프로필 

이다영은 1995년 10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79cm, 몸무게는 63kg, 혈액형은 O형이다. 

 

경주 이씨로, 전주중산초등학교, 진주시 경해여중, 진주시 선명여고를 졸업했다. 

 

배구를 시작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 3학년이며, 중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배구 유망주로 부각되었다고 한다. 

 

이다영은 2014~2015 현대건설 V리그 프로배구에 데뷔했다. 

학교폭력으로 국내 배구계 퇴출

현대건설에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세터로 활약했고, 흥국생명 배구단에서는 2020부터 2021년 활약했지만, 학교폭력 사태로 인해 국내배구계에서 퇴출되었다. 

 

그러자, 선수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이다영은 같은 해 2021년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때 언니 이재영도 함께 그리스 같은 소속팀으로 함께 이적하게 되는데, 국내에서의 이재영 및 이다영의 해외 배구리그 소속팀으로 이적 소식에 다시한번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이슈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듬해 2022년 이다영은 다시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 배구팀으로 이적하고, 올해는 프랑스 볼레로 르 꺄네 팀으로 이적해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여자 배구계 원로 엄마 김경희 

이다영의 엄마로 알려진 김경희 씨는 국내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왼손잡이 세터 출신이다. 

 

1996년 2월 25일 출생으로 국내 효성배구단 소속이었으며,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서 1987년부터 1991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당시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이슈 속에서 김경희 국가대표선수 출신의 딸이라는 이슈 속에서 계속 꼬리표 처럼 붙어 다니기도 했다.

 

엄마가 가진 한국 여자배구계에서의 입김으로 인해 오히려 피해를 받았다고 하는 선수들이 오히려 이 둘 자매에 대해 사과하는 등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졌으며, 그 중심에는 엄마 김경희가 중심에 있다는 제3자의 제보가 이어지기도 했다. 

끝나지 않은 이다영의 도발적 반응 

이다영은 김연경에게 흥국생명 배구단에서 있었던 내용들의 과거 카카오톡 대화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SNS에 공개했다. 

 

늦은 시간에 문자를 보내, 너무 힘들다, 무섭다는 등의 내용으로 김연경 선수는 이에 대해 힘들고 무섭고해도 참으라는 애용이며, 싫어도 불편해도 참으라는 메시지였다. 

 

학교 폭력의 이슈와 흥국생명 배구단에서의 1인자 지위를 점하고 있던 이들 자매들이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으로 복귀하자 그 지위를 잃고 본인들의 생각대로 하는 것이 불편해지자... 등등의 과거 댓글들은 다시 회상케 만들고 있다. 

 

최근 이다영이 공개한 메세지에 김연경 선수는 아직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곧 김연경 선수는 입장을 정리해 추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다영은 더 추가적으로 폭로를 할 것을 암시했고, 지금에 이러한 추가폭로가 어떤 목적을 가진 것인지 등 이를 둘러싼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시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그 때로 돌아가 배구선수 출신 엄마 김경희와 언니 이재영을 포함해 그 화살이 돌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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