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 성남모란로타리클럽 단양 추계야유회 주회

 

성남모란로타리클럽 / 국제로타리 3600지구

2017년도 추계야유회 주회 개최

2017.11.19. 일요일.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성남모란 로타리클럽 추계 야유회 주회를 2017년 11월 19일 개최했다.

 

 

 

 

충북 단양에서 진행된 이번 성남모란 로타리클럽 추계 야유회 주회는 고수동굴 관람,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도담삼봉 등을 둘러 보면서 더 끈끈한 회원간 친목을 다졌습니다.

 

 

 

 

 

단양 고수동굴 :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약 2백만년전 생성된것으로 보고 있다. 1976년에 일반인에게 개장했고, 3층구조로된 동굴로 총 동굴길이는 1.395km이며, 관광객에게 개방된 길이는 0.94km이다.

 

 

 

 

 

 

도담삼봉 : 충북 단양8경 중 하나로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남한강 상류에 있는 한가운데 섬을 말한다. 단양8경 중 제1경으로 꼽는게 바로 도담삼봉이다.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을 향해 비스듬하게 기울어져있고, 가운데 있는 기암괴석이 가장 봉우리가 높은게 특징이다. 큰봉우리 허리쯤에는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수각이 있다. 조선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이곳에 정자를 짓고 주변 경치를 보면서 풍월을 읊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칭한것도 도담삼봉에서 연유된 것이라고 한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 남한강 수면에서 약 80~90미터 위에 25미터 높이로 세워진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아래 강물을 내려다 보면서 걷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스릴넘치는 전망대다. 이곳 전망대에서는 시내전경을 물론 멀리 소백산 연화봉까지 볼 수 있다. 스카이워크 전망대 관람은 오후6시까지 가능하고(동절기는 오후5까지 이용가능)을 위한 현장발권은 오후 5시까지이다.(하절기는 오후4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많은 비와 눈이 내리는 경우, 안개로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관람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용료는 성인 1인 2천원, 청소년/어린이/65세이상의 경우 1천5백원이다.

 

 

 

 

 

 

 

성남모란 로타리클럽은 시내에 있는 클럽 사무실이 아닌 야외에서 주회를 진행함으로서 탁트인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내 지역으로 돌아가 더욱 봉사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각오를 하고 돌아오게 된 추계야유회였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모란 로타리클럽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된다.

 

https://moranrotary.modoo.at/